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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축제의 장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6일부터 사흘간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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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준 기자 2022-05-05 16: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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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박민지, 곽보미, 양채린, 김해림, 장하나가 대회 포토콜 촬영하고 있다.(사진 / 충주 골프채널 강병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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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골프채널 윤현준 기자) = KLPGA 2022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사흘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파72/6,70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골프 갤러리가 가장 사랑하는 대회로 손꼽히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올해로 8회를 맞이하며, 상금 2억 원을 증액해 총상금 8억 원의 대회로 거듭났다.
골프대회를 넘어서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갤러리들이 즐길 거리가 풍성한 대회로 손꼽히는 본 대회는 싱그러움과 푸르름이 더해지는 5월을 대표하는 KLPGA 대회로 손꼽힌다.
올해는 새롭게 킹스데일 골프클럽으로 자리를 디펜딩 챔피언 곽보미, 동일 대회 3회 연속 우승의 김해림을 비롯하여 박민지, 장하나, 유해란, 임희정 등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고된다.
지난해 데뷔 후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곽보미는 “첫 우승 이후 앞으로 선수로써 목표를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올해 아직까지 성적이 좋지 않지만 큰 목표는 없지만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며 디펜딩 챔피언의 각오를 밝혔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그동안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통 크게 치킨과 맥주를 제공하여 골프대회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제시하여 갤러리들의 발길을 골프장으로 이끌었으나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대회가 개최되며 많은 골프팬들이 아쉬움이 있었으나 갤러리의 입장이 허용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2년의 아쉬움을 날려 버릴 것이다.
이와 함께 2015년부터 이어져온 ‘허니 기부존’을 대회 코스 17번홀에 설치하여 여기에서 모인 금액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고 지역 골프 꿈나무들이 선수들의 공식연습일에 참관하여 플레이를 보고 배우며 원포인트 레슨도 이어진다.
또한 5월 2일부터 8일까지 대회 메타버스를 운영하며 주요 선수와의 메타버스 팬미팅이 예정되 있으며 이외 언택트 랜선 응원, 허니 고사, 갤러리 프라자, 포토존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대회장에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개최되지만 집에서 응원하는 골프 팬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이 걸린 ‘본방사수 이벤트’,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 ‘랜선 응원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이외에 해리슨테일러 정장교환권, 클림트 주얼리 세트,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등 다양한 부상이 제공되며 BMW i4, 브리지스톤 다이아몬드 목걸이 , 세라젬 v6, 파우제 안마의자,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등 푸짐한 홀인원 부상도 걸려 있다. 특히 BMW i4가 걸려 있는 14번 홀에서 홀인원이 나올 경우 갤러리에게 추첨을 통해 BMW 1시리즈 차량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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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준 기자 | ssakeun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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